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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멜라이나 / 마녀 ]

 

 

[ 달빛에 지는 아름다운 잔상 ]


" 당신에게 꽃 한송이, 선물해도 될까요~? "

 




이름

멜라이나 (Melaina)


나이

실제나이 140살 / 외관나이 19살

성별

XX


키/몸무게

161cm / 51kg


마법

어둠속성의 마법을 사용한다. 어둠은 곧 형체가 있다가도 없다는 것을 잘 아는 멜라이나는 그 점을 이용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흑장미꽃을 어둠으로 형상화할 수 있으며, 현재로써는 하나의 꽃으로만 변형이 가능하다. 크고 아름다워보이는 흑장미 형상은 팔에서부터 줄기부터 시작해 공중으로 띄울 수 있으며, 공중에서 꽃이 바스러지듯 흩뿌릴 수 있다. 현재로써는 흩뿌려진 공간 안에 들어와있는 타인의 피부를 따끔거리게 만드는 정도이다. 허나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면 줄기부터 타고 올라온 방향의 팔에 피부가 점점 붉게 올라오며, 한계치까지 끌어 쓰게된다면 검은 코피를 흘리며 이내 정신을 잃을수도 있다.


외관

지인 지원 커미션 (@minggu_art)
멜라이나 .png
7.43MB

새하얀 백발에 안광이 없는 새까만 흑안을 가지고 있다. 입술 밑에 점이 하나 있으며, 눈매가 얇고 길다. 창백한 피부에 입술은 짙은 빛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왼쪽 허벅지에 문신이 새겨져있다.



성격
#능글맞은 / #속을_알수없는 / #직설적인

#능글맞은

"어머, 오늘은 어쩜 이리 아름다우신가요~?"
입에는 늘 웃음이 걸려있다. 그럼에도 진심을 담은 웃음인지, 기쁜 웃음인지, 보여주기 위함의 웃음인지는 멜라이나 본인만이 알고있다. 사람의 얼굴에서 드러나는 감정을 잘 읽는편이다. 스킨십에있어서도 손을 잡는다던가, 안는정도의 선까지는 스스럼이 없다. 자신의 표정은 숨기려고 하는 것이 조금씩 보이는 듯 하다.


#속을_알수없는

"... 아! 역시 그게 좋겠는데~ 후후. "
참 속을 알 수가 없다. 갑자기 알 수 없는 말을 해놓고는 싱긋 웃는다던가, 혼자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무언가 불현듯 생각이라도 난 것 처럼 아! 얕은 실소를 흘리고 있다. 누군가는 그런 그녀를 보고 괴짜같다며 수근거릴지도 모르나 그녀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특이한 것 또한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될수있지않겠나. 그녀의 생각이다.


#직설적인

"최악인걸요. 이런식으로 나오신다면, 저도 곤란하답니다."
자신이 느낀바를 직설적으로 뱉는 성정이다. 거짓말 또한 소질이 없으며 친절하고 나긋한 목소리는 기본적이나 그에 담긴 말은 조금 직설적으로 받아들여질수도 있다. 감정적인 사람은 아니나 누군가에게는 왜 이렇게까지 말을 하는거냐며 쓴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특징

늘 실실거리며 입에 미소를 띠고 있으나 어딘가 이질적이다. 그녀의 손에는 검은 장미 꽃다발이 자주 보이곤 한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려는 것인지, 자신의 만족감을 위해 가지고 있는 것인지. 누군가에게 직접 자기 입으로 전달한 적은 없으나 타인과 눈이 마주치게 된다면 고개를 기울여 눈으로 웃으며 꽃 한 송이를 건넨다. 오늘의 당신은 행운아라며- 의미심장한 말 한마디를 덧붙이는 것 또한 잊지 않는다.

L

검은 장미, 달콤한 향, 장난치는 것

H

역한 냄새, 재미없는 것, 신 맛

생일

???


선관

추후 추가 예정